양천구, 노인시설 명칭 정비…실버복지문화센터→어르신복지관
- 서울구청 / 최성일 기자 / 2022-12-02 14:11:04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목동어르신복지관'으로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노인시설의 명칭을 이해하기 쉽게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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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시니어 홍보모델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노인시설의 명칭을 이해하기 쉽게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목동어르신복지관'으로 바꾸고 그동안 혼용하던 어르신사랑방과 경로당은 경로당으로 통일했다.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내 목동노인복지센터는 시설의 성격을 반영해 '목동데이케어센터'로 변경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시설의 명칭 변경을 디딤돌로 삼아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노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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