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중앙행정기관 이전 공청회서 정부의 일방적 추진에 반대 입장 표명
-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11-03 14:15:07
시민대표들과 함께 공청회 참석… ‘대안 없는 행정기관 이전 반대’ 현수막 펼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과천시가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관련한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반대하며 시민 의견 수렴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관련 공청회’에 참석해 과천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인 행정기관 이전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 김동진 부의장과 시민대표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발언을 통해 일방적인 기관 이전 논의와 이전 지역에 대한 대책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세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관련한 정부와 과천시 간 공식 협의체 구성 ▲종전 소재지에 대한 지원대책을 '행복도시법'에 명시 ▲과천정부청사 이전 이후 후속 입주기관 및 청사 활용계획 공개 등이다.
이어 공청회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대안 없는 행정기관 이전 반대’ 문구가 담긴 소형 현수막을 펼쳐 정부의 일방적인 이전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한편, 같은 시각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과천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행정기관 이전 반대 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일방적인 이전 추진에 반대하는 뜻을 밝혔으며, 자유발언과 구호 제창을 통해 정부에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신 시장도 공청회에 앞서 집회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한 데 이어, 공청회가 끝난 뒤 다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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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 입장 표명을 위한 단체사진(공청회장).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과천시가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관련한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반대하며 시민 의견 수렴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관련 공청회’에 참석해 과천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인 행정기관 이전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 김동진 부의장과 시민대표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발언을 통해 일방적인 기관 이전 논의와 이전 지역에 대한 대책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세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관련한 정부와 과천시 간 공식 협의체 구성 ▲종전 소재지에 대한 지원대책을 '행복도시법'에 명시 ▲과천정부청사 이전 이후 후속 입주기관 및 청사 활용계획 공개 등이다.
이어 공청회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대안 없는 행정기관 이전 반대’ 문구가 담긴 소형 현수막을 펼쳐 정부의 일방적인 이전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한편, 같은 시각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과천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행정기관 이전 반대 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일방적인 이전 추진에 반대하는 뜻을 밝혔으며, 자유발언과 구호 제창을 통해 정부에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신 시장도 공청회에 앞서 집회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한 데 이어, 공청회가 끝난 뒤 다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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