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전 직원 금정산국립공원 주사무소 유치 다짐 한목소리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1-03 14:15:12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의결 1년, 준비는 탄탄하게! 유치는 한마음으로
▲ 부산 금정구, 전 직원 금정산국립공원 주사무소 유치 다짐 한목소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금정구는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의결 1주년을 맞아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대응 TF'의 지난 1년간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주사무소 유치를 향한 전 직원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지난 1년간 금정산국립공원 주사무소 유치를 핵심 현안으로 삼고,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파급효과와 변화하는 행정·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주사무소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대응 TF'를 중심으로 공원구역 내 불법행위 21건을 시정하고, 금정산 숲길 정비사업과 탐방로 노후 덱 및 주요 진입 도로 안내표지판 정비를 추진하는 등 탐방객 편의를 높이고 공원 관리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아울러 금정산 둘레길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운영하는 등 국립공원 지정 효과를 지역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범어사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원 관리에 필요한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주사무소 유치를 위한 전략 마련에도 속도를 냈다.

전문가 자문을 시작으로 팔공산 벤치마킹과 관계 기관 간담회 등 총 21차례의 회의와 협의를 거쳐 유치 논리를 구체화했다.

지난 9월에는 '금정산국립공원 주사무소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5대 핵심 유치 논리를 정립했다.

이를 통해 입지 경쟁력과 지역 상생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주사무소 유치의 객관적인 당위성과 대외 설득력을 확보했다.

금정구는 지난 1년간 축적한 행정적 준비와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부터는 '금정 100인 유치 협력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감대와 유치 열기를 확산하고, 구민과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주사무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지난 1년은 금정산국립공원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라며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준비와 노력을 주사무소 유치라는 결실로 이어가야 할 때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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