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강명균 의원, 장기공실 2청사-공간부족 보건소 청사교환 타당성 조사 요구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6 14:25:05
장기 공실 해소·보건의료 환경 개선·공공자산 효율화 '1석 3조' 효과 기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명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륜동)은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제455회 임시회 서귀포시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청 제2청사의 장기공실 문제를 지적하고, 서귀포보건소와 청사 기능 교환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촉구했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0,871㎡ 규모의 공공청사이지만 재외동포재단이 2023년 6월 이전한 이후 일부 공간이 장기간 공실로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강명균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추진시기와 대상이 확정되지 않았고 지자체간 유치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라며 “공공기관 이전만 기다리며 청사를 비워두기보다는, 현재 공실 면적과 관리비용을 파악하고 자체적인 활용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서귀포보건소를 제2청사로 이전하고, 기존 보건소 청사에는 제2청사로 배치하려던 시청 부서를 입주시키는 청사교환”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현재 서귀포보건소는 공간 협소와 주차공간 부족, 민원 대기공간 부족 등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은 제2청사로 보건소를 이전하면 보건의료 서비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취지다
강 의원은 “제2청사는 공간이 남아 있는 반면 보건소는 공간 부족을 겪고 있다”며 “두 시설의 공간을 합리적으로 교환하면, 제2청사는 장기공실 해소, 보건소는 공간부족 문제, 기존 청사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세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실제 이전을 위해서는 건물 구조와 공간 적합성, 주차 여건, 보건의료시설 기준, 리모델링 및 이전 비용, 시민 접근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사전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명균 의원은 “새청사를 신축하거나, 공공기관 이전 결과만 기다리기보다 기존 공공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먼저 찾아야 한다”며 “서귀포시가 제2청사와 보건소 청사기능을 교환하는 타당성 검토부터 추진해 시민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청사 활용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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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회 강명균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명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륜동)은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제455회 임시회 서귀포시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청 제2청사의 장기공실 문제를 지적하고, 서귀포보건소와 청사 기능 교환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촉구했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0,871㎡ 규모의 공공청사이지만 재외동포재단이 2023년 6월 이전한 이후 일부 공간이 장기간 공실로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강명균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추진시기와 대상이 확정되지 않았고 지자체간 유치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라며 “공공기관 이전만 기다리며 청사를 비워두기보다는, 현재 공실 면적과 관리비용을 파악하고 자체적인 활용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서귀포보건소를 제2청사로 이전하고, 기존 보건소 청사에는 제2청사로 배치하려던 시청 부서를 입주시키는 청사교환”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현재 서귀포보건소는 공간 협소와 주차공간 부족, 민원 대기공간 부족 등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은 제2청사로 보건소를 이전하면 보건의료 서비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취지다
강 의원은 “제2청사는 공간이 남아 있는 반면 보건소는 공간 부족을 겪고 있다”며 “두 시설의 공간을 합리적으로 교환하면, 제2청사는 장기공실 해소, 보건소는 공간부족 문제, 기존 청사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세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실제 이전을 위해서는 건물 구조와 공간 적합성, 주차 여건, 보건의료시설 기준, 리모델링 및 이전 비용, 시민 접근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사전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명균 의원은 “새청사를 신축하거나, 공공기관 이전 결과만 기다리기보다 기존 공공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먼저 찾아야 한다”며 “서귀포시가 제2청사와 보건소 청사기능을 교환하는 타당성 검토부터 추진해 시민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청사 활용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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