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홍익대 찾아 청년 고민 나누고 서울생활 꿀팁 공유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10-20 14:45:31
10/20(화) 홍익대서 대학생들과 간담회…취업‧진로‧주거 등 청년 고민 청취‧소통
▲ 서울특별시청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후 12시 홍익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과 식사하며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하고, ‘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 현장을 찾았다.

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은 상경 청년, 초기 청년들이 안정적인 서울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생활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 생활 접점인 대학 캠퍼스(상반기 10개교, 하반기 15개교)를 찾아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6,087명, 하반기는 현재(2026. 10. 19.)까지 6천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10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서울생활 꿀팁은 청년들이 즐겨하는 방탈출 게임 형식을 차용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서울영테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서울미래인재재단 장학금 등 서울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 시장은 홍익대 학생들의 취업, 대학생활 등 주된 관심사와 고민 등을 듣고 청년 시절 자신의 경험과 서울시 청년정책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월세지원’, 대학 재학 시절부터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일 경험까지 선제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영커리언스’를 비롯해 AI 역량 강화 지원의 필요성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서울시는 AI 역량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취업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활용하고,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신규 정책을 설계 중이다.

이어서 오 시장은 홍익대 K관 앞에 위치한 ‘서울청년 서울생활꿀팁’ 현장에 방문해 대학생들과 청년생활 꿀팁을 얻기 위한 방탈출 미션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0월 26일(월) 16시에는 장애 청년의 안정적인 서울생활을 위한 ‘서울생활 꿀팁 장애청년 맞춤 정책설명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장애 청년의 특성을 반영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청년 몽땅 정보통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유튜브 채널 ‘청년성장특별시 서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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