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K-파크골프 중심지 창원에서 금빛 스윙”…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창원 개막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20 14:45:15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900여 명 참가, 20일~21일 양일간 열전 돌입
▲ 20일 대산면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가한 내빈들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대산면파크골프장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파크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정예 선수와 임원 등 9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일반부와 시니어부뿐만 아니라 가족유소년부와 대학생들이 대학부 경기가 함께 치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파크골프 대축제'로 펼쳐진다.

창원시는 파크골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 공인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규모 대회를 치를 발판을 마련했으며, 국내 파크골프 5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를 유치했다.

대회가 열리는 낙동강변 대산면파크골프장은 전방 4km까지 일출과 일몰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해, 전국 동호인들 사이에서 라운딩을 즐기기에 최고의 명소로 꼽힌다.

창원시는 진해 해군기지의 요람답게 20일 개회식에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를 초빙하여, 화려하고 웅장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강기윤 창원시장은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적 의료 비용 절감과 예방적 건강 증진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에 주목하여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파크골프장 500홀 조성’을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세대를 이어주는 스포츠 인프라로 파크골프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창원의 가을빛을 느끼며 전국 파크골프인들의 열정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 도시 창원에서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대회를 치르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참가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시고,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창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활기찬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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