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 '타운홀 미팅' 2주차 돌입…시민과 함께 지역 현안 해법 찾는다
- 강원/제주 / 최제구 기자 / 2026-07-27 14:50:07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참여형 소통으로 시민 체감 행정 실현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강릉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타운홀 미팅'이 2주 차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1주 차에는 옥계면, 강동면, 왕산면, 구정면, 강남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마주 앉았다.
1주 차 현장에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옥계면은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일반산업단지 활성화 ▲강동면은 돈사 악취 문제 해결과 관광 인프라 확충 ▲왕산면은 상수도 연결과 농업 분야 지원 강화 ▲구정면은 체육시설 설치와 굴산사지 복원 ▲강남동은 주차장 확충과 도로 폭 확대 등 생활 밀착형 현안부터 지역 발전 구상까지 의견이 폭넓게 제시됐다.
김중남 시장은 각 사안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곧바로 검토를 지시했다.
특히 원형 좌석 배치와 시민 공개 모집, 문제 해결형 토론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시장과 시민이 같은 눈높이에서 마주 앉아 이야기를 주고받는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 준비된 건의문 낭독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2주 차 일정은 27일 성산면을 시작으로 연곡면 등을 거쳐 31일 옥천동까지 이어지며, 8월 7일 주문진읍을 끝으로 관내 21개 읍면동 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각 회차에서 제기된 의견을 소관 부서에 공유하고, 처리 결과와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의견 청취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연결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타운홀 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을 위한 상시 소통 창구 '들음터'도 매주 화·목요일 시청 1층 민원실 앞에서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누구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전할 수 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타운홀 미팅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답을 찾고, 그 결과를 다시 시민께 돌려드리는 소통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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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운홀 미팅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강릉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타운홀 미팅'이 2주 차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1주 차에는 옥계면, 강동면, 왕산면, 구정면, 강남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마주 앉았다.
1주 차 현장에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옥계면은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일반산업단지 활성화 ▲강동면은 돈사 악취 문제 해결과 관광 인프라 확충 ▲왕산면은 상수도 연결과 농업 분야 지원 강화 ▲구정면은 체육시설 설치와 굴산사지 복원 ▲강남동은 주차장 확충과 도로 폭 확대 등 생활 밀착형 현안부터 지역 발전 구상까지 의견이 폭넓게 제시됐다.
김중남 시장은 각 사안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곧바로 검토를 지시했다.
특히 원형 좌석 배치와 시민 공개 모집, 문제 해결형 토론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시장과 시민이 같은 눈높이에서 마주 앉아 이야기를 주고받는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 준비된 건의문 낭독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2주 차 일정은 27일 성산면을 시작으로 연곡면 등을 거쳐 31일 옥천동까지 이어지며, 8월 7일 주문진읍을 끝으로 관내 21개 읍면동 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각 회차에서 제기된 의견을 소관 부서에 공유하고, 처리 결과와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의견 청취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연결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타운홀 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을 위한 상시 소통 창구 '들음터'도 매주 화·목요일 시청 1층 민원실 앞에서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누구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전할 수 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타운홀 미팅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답을 찾고, 그 결과를 다시 시민께 돌려드리는 소통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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