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 5분 자유발언 "시민 중심 직통행정 성공 위해 시장과 공직사회 소통·협력 중요“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06 14:55:03
▲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오현주 의원은 제32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9기 광주시정의 '직통행정' 철학을 적극 응원하며, 시민 중심 행정의 성공을 위해 시장과 공직사회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먼저 "제10대 광주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안동·쌍령동·광남1동·광남2동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당시를 언급하며 박관열 시장이 제시한 시정 비전과 행정 철학에 공감을 표했다.

오 의원은 "민선 9기 시정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와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민생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과 교육 인프라 확충,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강화는 물론,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 광주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와 3만 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통한 AI 스마트도시 구현은 광주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정책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조하는 '직통행정'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정 철학"이라며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서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시정에 전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 의원은 직통행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와의 신뢰와 소통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직의 리더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필요하다면 자신의 판단도 기꺼이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광주시 공무원들이 오랜 행정 경험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과 시장의 새로운 행정 철학이 조화를 이룰 때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도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직사회에도 변화와 협력을 당부했다. 오 의원은 "익숙한 관행과 기존 공직문화에서 벗어나 변화하려는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행정 혁신은 시장의 리더십과 공직사회의 전문성,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복지와 교육이 시민의 삶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광주시를 기대한다"라며 "광주시의회도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고, 견제할 부분은 책임 있게 견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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