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상남도의원, 김해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현장 점검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06 14:55:01
수영장·헬스장·테니스장 등 주민편의시설, 인근 주민 우선권 및 이용료 감면 등 상생 방안 주문
▲ 김경수 의원 현장 점검(보도자료 사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경수 의원(김해 6)은 5일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경수 도의원을 비롯해 경남도, 김해시 및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시설 공사 진행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소각시설 및 부대시설의 안정성과 마무리 공정 상태를 꼼꼼히 살펴봤다.

김해시 부곡동 일원에 추진 중인 이번 현대화 사업은 노후된 기존 시설을 대보수하고 처리 용량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창원시 진해구와의 폐기물 처리를 연계하는 광역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범적인 지자체 간 협력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경수 도의원은 시설의 안정적인 준공과 더불어 ‘인근 주민과의 상생’과 ‘주민 편의’를 거듭 강조했다.

자원순환시설 내에는 주민 편익을 위해 수영장, 헬스장,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등 대규모 주민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향후 해당 시설은 김해시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 관리할 예정인 가운데, 김 의원은 이용자 모집 및 운영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이 인근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수 의원은 현장에서 "기피·환경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의 특성상 인근 주민들께서 감내해 오신 희생과 협조에 보답하는 것이 행정의 우선 과제"라며, "향후 수영장, 테니스장 등 체육·편의시설을 운영할 때 인근 주민들에게 이용 우선권을 부여하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철저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남도와 김해시 관계자 및 현장 시공 관계자들은 "남은 공정 기간 철저한 시공과 안전 관리를 통해 완벽한 시설을 구축하겠다"며, "제언해 주신 주민 편의시설 운영 방안과 관련해서도 지역 주민들이 최우선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부곡주민지원협의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해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사업은 세부 마무리 공정과 시운전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며, 준공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편의시설도 함께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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