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서 울산 남구의원,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운영 애로사항 청취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1 15:00:11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 개최...행복나들이 사업비ㆍ중식비 지원 등 현안 논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21일 의회 3층 상황실에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설 운영 현안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남구지회 관계자들과 남구청 관계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시설 관계자들은 주요 건의 사항으로 ‘행복나들이’ 사업비 지원 유지와 중식비 지원단가 현실화를 요청했다.
현재 남구에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 16곳에서 종사자 50여 명이 중증장애인 200여 명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설마다 연 1회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체험을 돕기 위한 행복나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사업비가 30%가량 축소 예고 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행복나들이 사업은 2016년 첫 시행 이후 한 차례로 인상되지 않다가 물가 상승과 교통비 등 운영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오히려 축소되니 불안하고 슬픈 마음이 먼저 든다”면서 “바깥 활동이 어려운 1급 중증장애인들에게 큰 행복이 되는 활동이지만 예산이 줄면 프로그램 질 저하나 사회참여 기회 박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사업비 지원 유지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현재 하루 3천500원인 중식비 지원 단가를 물가상승률에 맞게 현실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남구 관계자는 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예산 편성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인서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의 건의사항과 남구의 재정 여건을 함께 살피며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복지서비스가 위축되지 않도록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구 재정 여건 악화로 인해 장애인들의 복지 예산이 삭감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다만 전체적으로 삭감 예고된 다른 보조금 사업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는 만큼 이해를 구하며 급식비와 인건비 등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
| ▲ 박인서 남구의원,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운영 애로사항 청취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21일 의회 3층 상황실에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설 운영 현안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남구지회 관계자들과 남구청 관계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시설 관계자들은 주요 건의 사항으로 ‘행복나들이’ 사업비 지원 유지와 중식비 지원단가 현실화를 요청했다.
현재 남구에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 16곳에서 종사자 50여 명이 중증장애인 200여 명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설마다 연 1회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체험을 돕기 위한 행복나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사업비가 30%가량 축소 예고 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행복나들이 사업은 2016년 첫 시행 이후 한 차례로 인상되지 않다가 물가 상승과 교통비 등 운영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오히려 축소되니 불안하고 슬픈 마음이 먼저 든다”면서 “바깥 활동이 어려운 1급 중증장애인들에게 큰 행복이 되는 활동이지만 예산이 줄면 프로그램 질 저하나 사회참여 기회 박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사업비 지원 유지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현재 하루 3천500원인 중식비 지원 단가를 물가상승률에 맞게 현실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남구 관계자는 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예산 편성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인서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의 건의사항과 남구의 재정 여건을 함께 살피며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복지서비스가 위축되지 않도록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구 재정 여건 악화로 인해 장애인들의 복지 예산이 삭감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다만 전체적으로 삭감 예고된 다른 보조금 사업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는 만큼 이해를 구하며 급식비와 인건비 등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