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월남전 참전 제62주년 기념식 개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21 15:15:07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 기리고 전우 간 결속·화합 다져
▲ - 21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제62주년 기념식’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과 보훈단체 회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남 밀양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월남전참전자회 밀양시지회 주관으로 ‘월남전 참전 제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월남전과 한국’ 영상 상영,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룡·맹호·백마 파월 부대가 제창과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승현 월남전참전자회 밀양시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조국 발전을 위해 머나먼 이국땅에서 헌신한 전우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참전 정신을 계승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 다음 세대에 모범이 되는 참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조국의 부름에 응해 낯선 땅에서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밀양시는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합당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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