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 시정질문 통해 공원·관광시설 무장애 접근성 확보 촉구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1-03 15:10:15
“좋은 시설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누구나 그곳에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일입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3일 제1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원과 관광시설의 무장애 접근성 확보를 위한 포천시의 개선계획과 행정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현규 의원은 “공원 내부에 아무리 좋은 시설을 설치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더라도, 정작 공원에 들어가는 길부터 이용이 어렵다면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는 없다”라며, 솔모루근린공원과 아우리지공원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통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탄강생태경관단지도 마당교 부근에서 이어지는 진입 동선에 접근성 문제가 있다며 “그곳까지 이동하는 길이 불편하다면 장애인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등에게는 관광의 기회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포천시가 이미 '포천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무장애 도시 조성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모든 부서가 함께 실천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2027년 10억 원이 투입되는 솔모루근린공원 세대이음정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무장애 환경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시장에게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진입 동선 현장점검 및 무장애 접근성 개선계획 ▲아우리지공원 등 공원·관광시설 전반의 무장애 접근성 실태조사와 단계적 정비 ▲향후 신설·정비사업에 무장애 설계를 의무적으로 검토하는 행정 체계 마련 계획 등을 질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선언적인 규정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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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3일 제1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원과 관광시설의 무장애 접근성 확보를 위한 포천시의 개선계획과 행정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현규 의원은 “공원 내부에 아무리 좋은 시설을 설치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더라도, 정작 공원에 들어가는 길부터 이용이 어렵다면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는 없다”라며, 솔모루근린공원과 아우리지공원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통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탄강생태경관단지도 마당교 부근에서 이어지는 진입 동선에 접근성 문제가 있다며 “그곳까지 이동하는 길이 불편하다면 장애인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등에게는 관광의 기회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포천시가 이미 '포천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무장애 도시 조성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모든 부서가 함께 실천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2027년 10억 원이 투입되는 솔모루근린공원 세대이음정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무장애 환경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시장에게 ▲한탄강생태경관단지 진입 동선 현장점검 및 무장애 접근성 개선계획 ▲아우리지공원 등 공원·관광시설 전반의 무장애 접근성 실태조사와 단계적 정비 ▲향후 신설·정비사업에 무장애 설계를 의무적으로 검토하는 행정 체계 마련 계획 등을 질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선언적인 규정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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