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시민 삶의 질 높이는 정책 제안 잇따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31 15:25:32
피클볼 전용구장·폭염 쉼터 확충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사천시의회 의원들이 시민 건강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잇달아 제안하며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31일 열린 제294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경숙, 김영애, 진배근 의원은 각각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폭염 대응 어르신 쉼터 확대, 삼천포 앞바다 돌문어 관광브랜드 육성을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김경숙 의원(국민의힘 벌용동·향촌동)은 삼천포 앞바다 돌문어를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육성해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삼천포 앞바다가 풍부한 관광자원과 함께 매년 수백 척의 돌문어잡이배가 펼치는 전국적인 볼거리를 갖추고 있음에도 이를 관광산업으로 충분히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돌문어잡이 체험관광 개발, 돌문어 미식관광 육성, 축제·문화·행사 연계 돌문어 브랜드화, 온라인 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적정 어획량 관리와 산란기 보호, 어린 돌문어 방류 확대 등 체계적인 자원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며 돌문어잡이 쿼터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애 의원(국민의힘 정동면·사남면·용현면)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피클볼 전용구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피클볼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현실에서 시민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피클볼 인구 증가에 맞춰 전용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추세인 반면, 사천시는 전용구장이 없어 기존 체육시설을 임시 활용하고 있어 이용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전용구장이 조성되면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어르신 건강 증진, 가족 중심 여가문화 조성, 전국 규모 대회 유치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수요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통해 전용구장 조성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진배근 의원(국민의힘 사천읍·축동면·곤양면·곤명면·서포면)은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어르신 쉼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사천시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폭염은 어르신들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요인”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경로당과 정자, 파고라 등 쉼터가 특정 지역에 집중돼 실제 필요한 지역에는 여전히 쉼터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 의원은 경로당이나 정자 등이 부족한 마을을 전수조사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제한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장 시급한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쉼터를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진 의원은 “행정은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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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숙의원/김영애의원/진배근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사천시의회 의원들이 시민 건강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잇달아 제안하며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31일 열린 제294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경숙, 김영애, 진배근 의원은 각각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폭염 대응 어르신 쉼터 확대, 삼천포 앞바다 돌문어 관광브랜드 육성을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김경숙 의원(국민의힘 벌용동·향촌동)은 삼천포 앞바다 돌문어를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육성해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삼천포 앞바다가 풍부한 관광자원과 함께 매년 수백 척의 돌문어잡이배가 펼치는 전국적인 볼거리를 갖추고 있음에도 이를 관광산업으로 충분히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돌문어잡이 체험관광 개발, 돌문어 미식관광 육성, 축제·문화·행사 연계 돌문어 브랜드화, 온라인 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적정 어획량 관리와 산란기 보호, 어린 돌문어 방류 확대 등 체계적인 자원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며 돌문어잡이 쿼터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애 의원(국민의힘 정동면·사남면·용현면)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피클볼 전용구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피클볼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현실에서 시민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피클볼 인구 증가에 맞춰 전용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추세인 반면, 사천시는 전용구장이 없어 기존 체육시설을 임시 활용하고 있어 이용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전용구장이 조성되면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어르신 건강 증진, 가족 중심 여가문화 조성, 전국 규모 대회 유치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수요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통해 전용구장 조성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진배근 의원(국민의힘 사천읍·축동면·곤양면·곤명면·서포면)은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어르신 쉼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사천시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폭염은 어르신들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요인”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경로당과 정자, 파고라 등 쉼터가 특정 지역에 집중돼 실제 필요한 지역에는 여전히 쉼터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 의원은 경로당이나 정자 등이 부족한 마을을 전수조사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제한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장 시급한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쉼터를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진 의원은 “행정은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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