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있는 세상을 만들자!
- 사설/칼럼 / 열린의정뉴스 / 2022-08-05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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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언론인연맹 총괄상임회장 열린의정뉴스 발행인 최계식 |
대한민국 지금 어수선하다. 경제는 3중고(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서민들은 살기 어렵다고 한다. 정치는 「여소야대」정국이고 더불어민주당은 의회 장악으로(검수완박, 국회 늦장개원, 상임위 배분등) 발목 잡기에 혈안이고 국민의힘도 권성동, 이준석 문제등 풍비박산 상태이다.
「언론장악 실패」로 지지율 28%대로 추락, 공영방송(KBS, MBC), 연합뉴스, YTN, 좌파향의 언론과 언론노조가 방송장악, 문재인 정권 말기에 「알박이」 인사들 때문에 정국 운영이 어렵고 특히 방통위원장, 국민권익위 좌파 인물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여론전에 계속 밀리는 현상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소는 무엇하는 곳인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때에도 역할이 전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주고 「용산시대」를 열었는데 왜 반응과 호응이 없는지 반문해 본다.
대통령 비서실장은 무엇 하는지, 홍보수석과 사회수석은 왜 가만히 있는지, 비서실장은 정무감각이 있어야 하고, 홍보수석은 동아일보 출신이며 기업에서(효성그룹) 홍보담당 상무, 부사장까지 역임한 사람이 왜 언론플레이를 못하는지, 편집국장, 논설위원들을 만나서 해결해야 하는데 대통령만 보이고 참모들은 보이지 않는 이유?
업무파악이 안 되고 경험과 소신이 없는 장관을 임명했고 코로나 확산인데도 「보건복지부 장관」 공석이니 문제가 크다. 우리 국민들은 조급한 성격이다. 문재인 정부의 비리수사가 왜 지지부진한지.
※ 울산시장 선거개입, 라임 옵티머스, 가상화폐 7조원대의 금융흐름 파악만 하고 수사는 지지부진하기에 그들을 「감옥행으로」보내야 하는데 감감무소식에 보수진영이 돌아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 정권탓을 하면 안 된다. 대통령이기에 절제된 말과 품위있는 대답을 해야 함에 김건희 여사 내조를 약속했으면 꼭 지켜야 한다.
※ 대한민국 건국 후 처음으로 인구가 줄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과 저출산으로의 영향이 매우 크다. 인구 5174만명중 노인인구 870만 7000명이다. 17% 고령화사회이고 2025년에는 1000만명 시대 20%대면 초고령화 시대에 돌입하고 국민 6명중 1명이 노인이다. 1인 가구수는 인구의 33%(717만 6000가구)이다.
※ 우리나라에 어른이 없다. 어른이 없는 세상이다. 김동길 교수(1928년 출생, 95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활동이 없으시고 박찬종 의원(1939년생, 84세) 한분만 유튜브 활동을 하고 계시다.
이제 어른들이 나서야 한다.
6.25전쟁, 4.19혁명, 산업화, 현대화, 민주화를 거친 나이든 우리들이 일어나야 한다. 정권교체의 주역이다. 이번 대선은 60.70.80대가 겨우 24만 7000표차로 쟁취했다. 신의 가호와 하늘이 주신 선물이 아닌가.
얼마전 6월 27일에 국회 포럼에 참석했는데 현 정부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선언했고 이미 「중견 선진국」이다. 대한민국 「수출 10위, 국방력 6위, 과학기술 7위, 정치력 11위, 문화력 12위」이다. 국가경쟁력 23위로 미국 10위, 독일 15위, 영국 18위이다.
※ 대한민국은 호주, 뉴질랜드 보다 선진국이다. 앞으로 세계 5위국이 된다.
※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국제재판소에서 곧 결과가 나온다는 설이 있다.)
윤석열 정부는 정권 초기에 「한미동맹」을 굳건히 했기에 7월 27일 나토국에 10조원대 K방산 사상최대 실적을 올렸고 폴란드에 FA-50 공격기 48대 수출,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 국산군용기를 유럽시장에 첫 진출했다. 앞으로 7조원 가량 수출할 계획이다.
기업은 한국화약그룹, 현대로템 주식회사가 만들었다.
기업들은 삼성, 현대차그룹, SK, LG등이 미국에 투자계획을 발표한 것은 고무적이다.
7월 28일 목요일 울산현대중공업에서 「정조대왕함」 진수식이 있었다. 이는 세종대왕함보다 600톤이 큰 8200톤급이다.
※ 해상에서 북한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도 있고 북한 지휘부 포격 할 수 있는 최신무기이다. 북한이 제일 무서워하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수직 발사대이다.
차세대 이지스함 우리 해국은 4대 보유하고 있다.
7월 31일 5년만에 「한미 해병대 연합 상륙 훈련」 내년 봄에 부활한다. 쌍룡훈련이다.
이제 어른들이 똘똘 뭉쳐 이 나라를 지켜야 하고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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