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환경정비 솔선수범 모범 학생 5명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특별 위촉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28 15: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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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환경정비 솔선수범 모범 학생 5명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특별 위촉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중구가 7월 28일 다운고등학교 2학년 박서현·김가빈·박예슬·박시연·윤소혜 학생 등 5명을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특별 위촉했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하루 동안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행정 참여 프로그램이다.
해당 학생들은 지난 6월 ‘울산뮤직페스티벌’ 행사 종료 후 자발적으로 태화강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바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장래 희망과 청소년 정책, 지역사회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학생들은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위한 관제 시스템 운영 과정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울산종갓집도서관과 중구문화의전당을 찾아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지역의 한 식당에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청소년 여가 프로그램 확대 및 홍보 강화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 개선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 등 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이야기했다.
박서현·김가빈·박예슬·박시연·윤소혜 학생은 “구청이 주민 민원을 처리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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