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양 여울목아파트 재난우려시설 철거 추진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28 1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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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온양 여울목아파트 재난우려시설 철거 추진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여울목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철근콘트리트 구조물을 대상으로 재난우려시설 철거공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온양 여울목아파트는 옥상에 설치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안전 우려가 제기됐으며, 일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컸다.
울주군은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사 과정에서 주민 안전 확보의 시급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의를 거쳐 여울목아파트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20일 철거공사에 착공했으며, 다음달 말 준공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읍 여울목아파트에서 재난우려시설 철거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및 입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시공사와 관계자들에게 계획된 일정에 맞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공사 기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입주민들과 만나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순걸 군수는 “재난 위험이 있는 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올해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정비 등을 실시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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