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현장 점검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9-08 15:40:07
믿고 찾는 든든한 재활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세심한 운영 당부
▲ 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현장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28회 정례회 기간인 9월 8일, 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중구 동산동, 대구동산병원 별관)를 방문해 시설 및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재활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인 재활의료서비스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재활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제공되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보다 쾌적하고 효과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5월 개소한 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72억 원(국비 36, 시비 36)을 들여 대구동산병원 별관 1~2층(리모델링)에 연면적 2,814㎡ 규모로 조성됐으며, 로봇재활치료실, 언어치료실, 감각통합치료실, 보조기체험실, 도서실 등 아이들의 재활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공간과 함께 76종의 첨단 장비를 갖춘 대구‧경북 권역 거점 공공재활의료시설이다.

이날, 문화복지위원들은 이소영 센터장으로부터 그간의 추진 경과와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진료실과 보조기기체험실, 로봇재활치료실, 언어치료실 등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재활치료 환경을 세밀하게 점검하면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 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이재숙 문화복지위원장은 “재활이 필요한 아이들이 적기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공공이 지향해야 할 최우선의 가치이자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성공적 안착은 대구시 복지정책의 수준과 진정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는 만큼, 의회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센터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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