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진주시의회, ‘청렴 의정’ 으로 시민 신뢰 다짐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23 15:40:13
제275회 임시회 개회... 청렴서약식 열고 공정·투명 의정 강화
▲ 진주시의회 2026 청렴서약식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진주시의회가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를 앞두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 구현을 위한 ‘2026 청렴결의 선언문 낭독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에는 진주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해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를 함께했다.

시의원들은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수수 금지 ▲갑질 없는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부정한 청탁 및 알선 행위 근절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등을 약속하며,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박미경 의장은 “제10대 진주시의회의 출범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청렴은 모든 의정활동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의정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광역·기초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교육과 자체 점검, 실천 중심의 반부패 정책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전반기 원구성을 마친 제10대 의회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포함해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의원발의 조례안인 '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됐다.

해당 조례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해 예산·결산 심사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재정에 대한 의회의 검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오는 9월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추진 방향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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