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북 제천시, 농촌 일손돕기 총력 추진

지방 · 의회 / 최용달 기자 / 2020-05-18 15:47:20
4월부터 읍면동별로 전 부서 협조 500여 명 공무원 일손 돕기 진행 중
▲ [출처=제천시청]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제한과 농촌인력 부족 현장에 제천시가 농협, 군부대,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과 합동으로 대대적 일손 돕기에 나선다.

제천시는 현재 4월부터 읍면동별로 전 부서가 협조해 500여 명의 공무원이 일손 돕기를 진행 중이며, 농협,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에서도 추가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당사국의 송출 금지와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농촌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제천시 공무원들을 필두로 각 기관단체에서도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제천시는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각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에 농촌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일손 부족 농가를 파악하고 인력을 확보해 적기 일손 돕기를 진행 중이다.

현재 농촌일손 돕기 및 생산적 일손 봉사 지원 실적은 1천736명에 61 농가에 달한다.

또한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한다는 직능단체만 현재 605명에 38단체이다.

단체회원 중에는 본인 또한 농사일하면서 바쁜 농사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는 회원들도 상당하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직능단체와 함께 대대적 일손 돕기 확대추진을 계기로 군부대에 일손 돕기 요청과 대학생 봉사활동을 농촌일손 돕기로 전환해 추진토록 협의 중이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학 합동으로 협력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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