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은 빼고, 진심은 더하고”…추경호 대구시장, 청소원 격려 간담회 가져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20 15:50:37
무더위 속 현장 근무자 노고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청소원 격려 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추경호 대구시장은 20일 시청사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청소원들을 접견실로 초청해 건의사항 청취와 더불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청사 환경정비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청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청사 청소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은 노인친화직종으로 분류돼 55세부터 65세까지 근무하며, 업무 특성상 육체노동이 많아 각별한 신체 관리와 건강 체크가 필수적이다. 이에 여름철 무더위 속 작업 시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예방 키트와 간식 등 격려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건강 응원의 메시지를 더한 뒤 오찬 장소로 함께 이동했다.

이어진 오찬에서 추 시장은 청소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정감있는 대화를 나누며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추 시장은 “집에서 누군가 청소해 주면 당연한 듯 느껴지지만, 실제론 보이지 않는 큰 노고가 있듯 직원들 모두 여러분들의 수고에 늘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특히 추 시장은 “청소 업무는 고된 육체 활동이 수반되는 특성상 체감 기온이 더 높을 것”이라며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을 철저히 점검하고, 폭염기 근무 환경을 빈틈없이 챙겨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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