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발족·특검·특감관 임명 동시에"
- 중앙정부 · 국회 / 최용달 기자 / 2020-10-20 15:58:06
주호영 원내대표, 공수처법에는 치명적인 독소조항 있어"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주호영 원내대표는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수처법에는 치명적인 독소조항이 있다"며 "그 독소조항을 개정하고 출범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고 전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이 라임·옵티머스 사건 수사를 명분으로 공수처 출범을 강행하려 하자, 역공에 들어간 셈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 기회에 공수처도 발족하고 라임·옵티머스 특검도 하고 청와대 특별감찰관도 지명하고 북한인권재단 이사도 임명해 공백이 없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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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출처=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라임·옵티머스 사건 수사를 명분으로 공수처 출범을 강행하려 하자, 역공에 들어간 셈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 기회에 공수처도 발족하고 라임·옵티머스 특검도 하고 청와대 특별감찰관도 지명하고 북한인권재단 이사도 임명해 공백이 없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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