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민·관·학 손잡고 스마트 복지 알린다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10-12 16:05:08
12일, 익산시·원광대학교·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 산시·원광대학교·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익산시가 행정과 대학,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서비스의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스마트 복지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원광대학교,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4회 익산시 복지박람회 개최 및 AI 기반 스마트 복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성시종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4회 익산시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분야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복지 분야 활용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박람회 전반의 추진과 행정적 지원을 맡고, 원광대학교는 AI체험존 기획·운영을 지원하며 관련 전문 자원을 연계한다.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박람회 세부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담당하고, 지역 복지기관·시설·단체 간 협력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에 'AI체험존'을 마련해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복지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성과와 전문 자원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활용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첨단 기술이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대학, 민간이 힘을 모아 인공지능 기술을 시민의 일상과 복지 현장에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첨단기술의 발전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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