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팥죽 할머니' 김은숙 씨 등

포토 / 김윤영 기자 / 2021-12-20 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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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서울시가 올해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에 '팥죽 할머니'로 알려진 김은숙 씨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개인 및 단체 4명을 헌액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은숙 씨는 팥죽집을 운영하며 46년 동안 정신과 전문병원인 은평병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12억 원을 기부해왔다. 사진은 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김은숙 씨 동판 부조상 디자인. 2021.12.20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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