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영희 부위원장, OBS 방송 인터뷰서 경기교육·오산 발전 비전 제시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16 16:15:12
유보통합·특수교육 등 교육현안 점검…“정책의 성과는 학교 현장 변화로 확인해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14일 OBS ‘뉴스 오늘’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경기교육의 주요 과제와 오산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오산시의원을 거쳐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부위원장은 “정책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며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 제도로 연결해 실제로 무엇이 달라졌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의정철학을 밝혔다.
경기교육의 시급한 과제로는 지역과 학교 간 교육여건 격차 해소를 꼽았다. 김 부위원장은 과밀학급과 특수교육, 학교시설 등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보통합에 대해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사 처우, 자격, 급식비, 시설기준 등 서로 다른 여건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유보통합의 기준은 단순히 명칭이나 기관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느냐가 되어야 한다”며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을 당부했다.
특수교육과 관련해서도 학급 증설에 그치지 않고 특수교사와 특수교육지도사 등 지원인력의 적정 배치와 학생별 교육적 수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대표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가설건축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소개하며, 경비초소와 임시숙소 등 생활 주변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예방 중심의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안한 ‘경기 어르신 나들이버스’ 정책도 소개했다. 김 부위원장은 “노인복지는 단순히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며 정책 추진 취지를 밝혔다.
오산지역 현안으로는 세교지구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 증가와 북오산IC 일대 상습 정체 문제를 짚었다. 광역버스 증차와 굴곡노선 조정은 물론, 화성·평택 등 인접 지역과 연계한 교통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오산IC는 진입체계와 주변 도로망, 향후 교통량 증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도와 관계기관이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 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부위원장은 오산에서 발굴된 10만 점 이상의 유물이 외부 기관에 보관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보관하는 건물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시민들이 오산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공유하는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정치는 결국 도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오산의 더 나은 내일과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장에서 듣고, 행동하고, 결과로 보여드리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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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희 부위원장, OBS 방송 인터뷰서 경기교육·오산 발전 비전 제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14일 OBS ‘뉴스 오늘’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경기교육의 주요 과제와 오산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오산시의원을 거쳐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부위원장은 “정책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며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 제도로 연결해 실제로 무엇이 달라졌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의정철학을 밝혔다.
경기교육의 시급한 과제로는 지역과 학교 간 교육여건 격차 해소를 꼽았다. 김 부위원장은 과밀학급과 특수교육, 학교시설 등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보통합에 대해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사 처우, 자격, 급식비, 시설기준 등 서로 다른 여건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유보통합의 기준은 단순히 명칭이나 기관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느냐가 되어야 한다”며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을 당부했다.
특수교육과 관련해서도 학급 증설에 그치지 않고 특수교사와 특수교육지도사 등 지원인력의 적정 배치와 학생별 교육적 수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대표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가설건축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소개하며, 경비초소와 임시숙소 등 생활 주변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예방 중심의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안한 ‘경기 어르신 나들이버스’ 정책도 소개했다. 김 부위원장은 “노인복지는 단순히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며 정책 추진 취지를 밝혔다.
오산지역 현안으로는 세교지구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 증가와 북오산IC 일대 상습 정체 문제를 짚었다. 광역버스 증차와 굴곡노선 조정은 물론, 화성·평택 등 인접 지역과 연계한 교통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오산IC는 진입체계와 주변 도로망, 향후 교통량 증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도와 관계기관이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 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부위원장은 오산에서 발굴된 10만 점 이상의 유물이 외부 기관에 보관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보관하는 건물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시민들이 오산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공유하는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정치는 결국 도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오산의 더 나은 내일과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장에서 듣고, 행동하고, 결과로 보여드리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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