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장연국 의원, “내 편만 빛나게, 우리만 새롭게” 도교육청 인사 논란 질타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3 16:15:29
주요 보직·파견 인사 적절성 검증 및 교육전문직 선발 공정성 확보 강조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연국 의원(전주4)은 2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천호성 교육감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과 교육청 인사 논란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전북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장 의원은 “천호성 교육감이 변화와 혁신을 약속하며 취임한 지 불과 100여 일이 지났지만, 선거자금 관련 녹취 공개와 현직 교원 등이 참여한 비공개 대화방을 통한 사전선거운동 의혹, 주요 보직 인사의 공정성 논란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혹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수사기관과 법원의 몫이지만, 사법적 책임과 교육행정의 책임은 별개”라며 “수사 결과를 기다린다는 이유로 교육감의 설명책임까지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교육청 주요 보직에 기용된 점과 사전선거운동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의 교육청 핵심 부서 파견 사례를 언급하며, 인사 절차의 적법성뿐 아니라 업무 수행 범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교육전문직 선발과 관련해서도 “특정 인적 관계가 선발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혹이 발생한다면 그 결과를 누가 신뢰하겠느냐”며 심사위원 구성, 이해충돌 방지 및 제척·기피·회피 절차의 엄격한 운영을 촉구했다.
장연국 의원은 천 교육감이 후보 시절 약속한 권한 견제와 측근 비리 차단을 언급하며 “인사의 기준은 충성이 아닌 능력과 전문성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의혹에 대한 교육감의 직접적인 해명과 신뢰 회복 대책 마련 ▲주요 보직 및 파견 인사의 적절성 검증과 교육전문직 선발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한 특단의 정책 마련과 즉각적인 시행을 요구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전북교육청은 교육감 개인의 조직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도민 모두를 위한 공적 기관”이라며 “교육의 출발점은 신뢰인 만큼, 천호성 교육감은 지금 전북교육이 무엇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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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의회 장연국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연국 의원(전주4)은 2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천호성 교육감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과 교육청 인사 논란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전북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장 의원은 “천호성 교육감이 변화와 혁신을 약속하며 취임한 지 불과 100여 일이 지났지만, 선거자금 관련 녹취 공개와 현직 교원 등이 참여한 비공개 대화방을 통한 사전선거운동 의혹, 주요 보직 인사의 공정성 논란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혹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수사기관과 법원의 몫이지만, 사법적 책임과 교육행정의 책임은 별개”라며 “수사 결과를 기다린다는 이유로 교육감의 설명책임까지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교육청 주요 보직에 기용된 점과 사전선거운동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의 교육청 핵심 부서 파견 사례를 언급하며, 인사 절차의 적법성뿐 아니라 업무 수행 범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교육전문직 선발과 관련해서도 “특정 인적 관계가 선발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혹이 발생한다면 그 결과를 누가 신뢰하겠느냐”며 심사위원 구성, 이해충돌 방지 및 제척·기피·회피 절차의 엄격한 운영을 촉구했다.
장연국 의원은 천 교육감이 후보 시절 약속한 권한 견제와 측근 비리 차단을 언급하며 “인사의 기준은 충성이 아닌 능력과 전문성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의혹에 대한 교육감의 직접적인 해명과 신뢰 회복 대책 마련 ▲주요 보직 및 파견 인사의 적절성 검증과 교육전문직 선발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한 특단의 정책 마련과 즉각적인 시행을 요구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전북교육청은 교육감 개인의 조직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도민 모두를 위한 공적 기관”이라며 “교육의 출발점은 신뢰인 만큼, 천호성 교육감은 지금 전북교육이 무엇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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