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우 부산시의원,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조례 개정 필요성 제기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6 16:15:07
일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결과 보고 간담회 참석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조용우 부산광역시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14일 오후 4시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열린 ‘일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결과 보고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부산시의 일회용품 감량 및 자원순환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순환시민센터가 주최·주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직야구장과 장례식장, 시민나눔장터, 초량시장 등에서 진행한 일회용품 사용 실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변화와 한계를 짚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모니터링 결과, 사직야구장에서는 키오스크에 다회용기 선택 옵션이 추가된 변화가 확인됐다.
시민나눔장터에서는 음수대와 자원순환 안내 입간판이 설치돼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장례식장에서는 다회용품이 기본적으로 제공돼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운영 예산이 부족할 경우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문제도 확인됐다.
초량시장에서는 다회용품 적용이 가능한 점포를 선정하고 사용·회수 방식을 마련하는 등 전통시장 현장에 적합한 전환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장 조사 결과 일회용품 감량이 시민 개인의 자발적인 실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다회용품을 쉽게 선택하고, 사용한 뒤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안정적인 예산 지원,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조용우 시의원은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시민센터가 제안한 개정안을 토대로 부산시 자원순환 담당 부서를 통해 부산시의 검토 의견과 수정 건의안을 참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정 방향을 잡겠다고 밝혔다.
더불어“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다회용품 사용이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예산과 운영체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도 확인했다”며 “시민에게 일회용품을 덜 쓰라고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처음부터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회용품 보급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사용한 용기를 반납하고 회수해 세척한 뒤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체계까지 갖춰져야 한다”며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조례 개정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해 부산의 일회용품 감량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 ▲ 일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결과 보고 간담회 참석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조용우 부산광역시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14일 오후 4시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열린 ‘일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결과 보고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부산시의 일회용품 감량 및 자원순환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순환시민센터가 주최·주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직야구장과 장례식장, 시민나눔장터, 초량시장 등에서 진행한 일회용품 사용 실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변화와 한계를 짚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모니터링 결과, 사직야구장에서는 키오스크에 다회용기 선택 옵션이 추가된 변화가 확인됐다.
시민나눔장터에서는 음수대와 자원순환 안내 입간판이 설치돼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장례식장에서는 다회용품이 기본적으로 제공돼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운영 예산이 부족할 경우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문제도 확인됐다.
초량시장에서는 다회용품 적용이 가능한 점포를 선정하고 사용·회수 방식을 마련하는 등 전통시장 현장에 적합한 전환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장 조사 결과 일회용품 감량이 시민 개인의 자발적인 실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다회용품을 쉽게 선택하고, 사용한 뒤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안정적인 예산 지원,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조용우 시의원은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시민센터가 제안한 개정안을 토대로 부산시 자원순환 담당 부서를 통해 부산시의 검토 의견과 수정 건의안을 참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정 방향을 잡겠다고 밝혔다.
더불어“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다회용품 사용이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예산과 운영체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도 확인했다”며 “시민에게 일회용품을 덜 쓰라고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처음부터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회용품 보급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사용한 용기를 반납하고 회수해 세척한 뒤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체계까지 갖춰져야 한다”며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조례 개정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해 부산의 일회용품 감량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