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 ITS 세계총회 3일 차, 강릉시 글로벌 리더십 공고화

강원/제주 / 최제구 기자 / 2026-10-21 16:20:20
강릉시장, 각 대륙별 ITS 고위급 인사 연쇄 면담
▲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지능형 교통 체계(ITS)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행사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3일 차인 21일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강릉시가 글로벌 외교 행보를 본격화하며 총회의 비전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이날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 대표단은 총회장을 방문한 ITS 아태, ITS 유럽, ITS 미국, 영국 교통부 등 대륙별 ITS 분야 고위급 인사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글로벌 모빌리티 미래 비전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강릉시는 중소도시형 스마트 모빌리티 모델을 구축해 온 경험과 ITS 인프라 기반의 차세대 교통 정책 등 ‘강릉 총회’가 제시하는 미래 청사진을 상세히 공유했다. 또한 전 세계적인 교통 혁신과 이번 총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보내준 각 대륙 대표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한 대륙별 대표들은 강릉시의 첨단 교통 기술력과 수준 높은 행사 준비에 찬사를 보내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오후 6시에는 강릉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총회의 대표 공식 연회 행사인 ‘갈라 디너’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국내외 ITS 분야 주요 인사와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성대한 축하공연과 함께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친교를 나누고 미래 모빌리티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한편, 총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다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연일 수많은 관람객이 강릉 올림픽파크 행사장을 찾으며 총회의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중남 강릉시장은 총회 성공의 일등 공신인 강릉 시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총회 기간 행사장 인근의 교통 혼잡 등 불가피한 불편에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고 질서정연하게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열정적으로 현장을 찾아 행사장 곳곳을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이번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더욱 환하게 빛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폐막일인 금요일까지 최첨단 기술 전시와 자율주행 시연, 아이스쇼, K-뮤직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계속된다.”라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시민분들께서 현장을 찾아 미래 모빌리티 축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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