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김성우 의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진천으로 이전해야”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9 16:30:05
5분 발언… 진천체육특별시 완성 위한 충청북도 적극적 역할 촉구
▲ 충청북도의회 김성우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김성우 의원(진천2)은 9일 제43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의 진천 유치를 위해 충청북도가 선제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JTX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스포츠테마타운 추진까지 충북은 대한민국 스포츠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선수는 진천에서 훈련하고 메달은 진천에서 만들어지는데, 정책과 예산을 뒷받침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 멀리 수도권에 있다”며 “충청북도가 중앙정부·국회와 적극 협력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진천 유치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핵심 체육기관의 진천 유치 △스포츠테마타운 조성 및 스포츠산업 엑스포 개최 지원 △지역 균형발전 차원의 대형 공공기관 충북혁신도시 우선 배치 및 정주환경 강화 등 세 가지를 충청북도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심장은 이미 충북에 있다”며 “핵심 체육기관 유치, 스포츠산업 집적, 혁신도시 완성이 하나로 이어질 때 ‘진천체육특별시’의 꿈이 현실이 된다"며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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