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9.18 평화만국회의 세상은 사랑과 평화이다.
- 사설/칼럼 / 코리아 이슈저널 / 2024-09-24 16: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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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언론인연맹 명예회장 코리아 이슈저널 발행인 최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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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정영민 부장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과 관련해 UN은 2차세계대전 승전국들이 주축이 돼 창설한 국제기구이기에 힘의 쏠림이 존재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런 토대 아래 국제법들은 전쟁 방지가 불가능한 요소를 갖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만희 대표는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분쟁 해결, 분쟁 예방, 평화 구축의 원칙을 강화한 DPCW를 만들었다고 했다.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는 지난 8월 필리핀 민다나오에 두 번째 IWPG 평화합동 기념비가 건립되었다며 HWPL과 IWPG의 평화 합동과 비전에 감동했다고 했다.
이만희 대표는 평화의 사절단과 함께 지난 10년간 지구촌 각 국을 32차례 순방했다. 이를 통해 이역만리 동티모르 땅에도 HWPL의 평화활동의 씨앗이 결실하고 있다.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는 사회화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는 세계를 잇다. 문화를 잇다. 미래를 잇다. 이다. 기성 세대와 청년 세대간의 소통을 촉진하며 세대간 간극을 좁히고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기성 세대는 경험과 지혜를, 청년 세대는 새로운 시각과 에너지를 공유하며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한다. 급증하는 이주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문화적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목표를 갖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보호활동을 전개하며 환경교육과 생태계 보존 활동, 재활용 캠페인등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전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 사회의 화합을 목표로 하여 시민이 주체적으로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약자를 보호함으로서 화합을 이루는 대국민 운동이다. 20세기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었던 새마을 운동처럼 이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HWPL은 시민사회가 주도하여 모든 세대와 문화가 화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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