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배우 차서원, ‘헌혈자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06-25 16:39:09
2022년부터 헌혈홍보대사로 활약…생명 나눔 실천 공로 인정
2025년 헌혈자의 날 행사 및 캠페인 참여 등 헌혈 문화 확산 앞장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앙리뒤낭홀에서 배우 차서원의 혈액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년 헌혈자의 날 행사 및 캠페인 참여 등 헌혈 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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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헌혈홍보대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좌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우 차서원 배우)[출처=혈액관리본부] |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2025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사업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 것으로, 차서원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서원은 2022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한 헌혈 참여는 물론, 다양한 공익 캠페인과 대국민 홍보 활동을 통해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 행사와 헌혈 캠페인에도 직접 참여해 헌혈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차서원님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헌혈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서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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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헌혈홍보대사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여식 단체사진.[출처=혈액관리본부]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국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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