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흑산 권역 의료서비스 확대 개선
- 지방 · 의회 / 김진성 기자 / 2020-06-18 16: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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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신안군청] |
그동안 보건지소는 각종 검사장비가 설치되지 않아 공중보건의사의 간단한 진료와 투약만 가능했었다. 때문에 흑산권 섬사람들은 간단한 검사라도 여객선을 이용해 목포 의료기관까지 나가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보건지소에서도 채혈을 통한 간염 검사, 간기능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혈구 검사 등 각종 혈액검사와 함께, X-선 검진을 통해 골절 검사, 결핵 검사 등도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무조건 육지 의료기관으로 이송을 했으나 앞으로는 응급검사를 통해 더 정밀한 진단을 할 수 있고 따라서 이송이 필요한 응급환자만 이송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각 위생업소 종사자들이 매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건강검진(보건증)도 가능하게 됨으로써 검진대상자 120명 정도가 육지로 나가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보건지소에 검사장비를 보강함으로써 의료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며 "특히 보건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위생업소, 사회복지시설 근무자들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돼 서비스 수준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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