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농산물 99.4퍼센트 잔류농약 안전성 적합

지방 · 의회 / 김진성 기자 / 2021-04-15 16:43:11
▲ 박형준 부산시장[출처=부산광역시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올해 1분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농산물 527건 및 유통농산물 196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719건(99.4%)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4건(0.6%, 3품목)으로 ▶취나물 2건 ▶참나물·치커리 각 1건이었으며 엄궁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전 농산물과 시중 유통농산물이었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 성분은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 다이아지논(Diazinon), 카두사포스(Cadusafos)로 살균제 및 살충제 농약이었다.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중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전량(178㎏)에 대해서는 즉시 압류·폐기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였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 처분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 대형마트 및 백화점,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유통농산물 중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된 농산물은 수거 구청 및 관련 부서에 통보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농산물검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준치를 초과할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는 등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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