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도시 발전연구회, 지역 문화브랜드 키운다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04 16:45:07
4일 간담회 개최... ‘가고파’ 등 문화예술 자산 활용 관광 경쟁력 강화 연구 추진
▲ 창원문화도시발전연구회 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창원 문화도시 발전연구회는 4일 첫 간담회를 열고 지역 문화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창원시의 ‘가고파’를 주제로 한 문화브랜드 및 관광 콘텐츠에 대한 연구 방향과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연구회는 창원이 시조 ‘가고파’의 배경이자,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가고파’에 담긴 시, 바다, 고향 등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세대별 문화수요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창원만의 차별화된 문화브랜드 전략을 마련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남재욱 대표의원은 “창원이 가진 풍부한 문화·예술 자산을 바탕으로 우리 시만의 고유한 문화브랜드 가치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문화와 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창원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제5대 의회 개원과 함께 구성된 단체로 남 의원을 비롯해 김수민, 박찬열, 오춘근, 이무식, 조은우, 홍용채 의원 등 총 7명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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