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교육감“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할 것”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8-03 16:50:07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상호 협력 방안 모색
▲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본청 5층 접견실에서 ‘교육감·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권혁)는 도내 청소년과 청소년단체를 위해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청소년 국내교류 및 국제교류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권혁 회장을 비롯해 이사, 자문위원, 사무국장 등 1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해 청소년 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과 청소년들의 보편적 복지 증진 방안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청소년단체 담당교사 가점제 재실시, 청소년 무상교통 추진, 청소년성장지원센터·청소년 현장체험학습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안했다.

권혁 회장은 “학교 이전 및 통폐합 등으로 유휴 공간이 발생할 경우 이를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설립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며 (가칭)청소년 성장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오늘 주신 소중한 제안들은 우리 교육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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