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6년 민방위 보충교육 실시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8-03 16:50:04
실전 대응 능력 함양으로 유사시 시민 보호
▲ 광양시청 전경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광양시는 상반기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8월부터 2026년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보충교육은 1~2년 차 민방위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을, 3~4년 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 대상인 1~2년 차 민방위대원은 853명으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1차 보충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은 10월 중 실시 예정인 2차 보충교육을 받으면 된다. 지정된 일시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민안전24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한 뒤 타 지역 교육에 참석할 수 있으며,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사이버교육 대상자(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보충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최종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이 완료된다.

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시설·장비 운용, 응급처치, 재난 대비 및 화생방 대응 등 유사시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신희섭 안전과장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교육 이수를 바란다"며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교육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 일정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안전24 홈페이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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