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이어진 보훈 사랑… 신천지 자원봉사단, 영도·진해 유공자에 보양 키트 지원

사회이슈 / 최윤옥 기자 / 2026-07-24 16:51:46
‘변함없는 동행’ 영도구 보훈단체, 봉사단에 감사
국가 유공자 대상 중복 맞이 여름 키트 지원
맥박이 예술로 ‘AI 맥박 수묵화’ 기증… ‘눈길’

 

▲지난 23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가 월남전참전자회 사하구지회를 방문하여 '맥박으로 그린 AI수묵화'를 전달한 가운데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산경남서부연합회(연합회장 이영노) 부산서부지부와 진해지부가 복날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중복 맞이 보양식 및 여름 물품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마련해 진해와 부산 영도구에서 진행했다지난 14일에는 진해지부가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진해지회를 방문했다

 

진해지부 소속 봉사자들은 월남전 참전 유공자 15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포도 등 제철 과일을 대접했다. 유공자들은 재방문을 원하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이어 21일에는 부산서부지부가 영도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와 6·25참전유공자회 영도구지회 회원들을 만났다

 

부산서부지부는 유공자 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두유, 쿨토시, 감사 편지로 구성된 여름 키트 50개를 전달했다. 김근우 6·25참전유공자회 영도구지회장에게는 별도로 건강식품과 무궁화 캘리그라피 부채를 전달했다.

 

▲지난 2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가 월남전참전자회 영도구지회에서 '여름물품 지원 '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이판식 영도구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판식 월남전참전자회 영도구지회장은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와 10여 년간 인연을 맺어왔다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꾸준하게 우리를 기억하고 이처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근우 6·25참전유공자회 영도구지회장 역시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역사를 잊지 않고 늘 기억하며 세심하게 챙겨주어 고맙다고 덧붙였다.김요한 부지부장은 이번 봉사를 기점으로 다시 꾸준한 보훈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늘날 이 나라가 부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배경에는 유공자들께서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헌신한 결과임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편 부산서부지부는 지난 23일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사하구지회를 방문해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맥박 수묵화'를 전달했다.수묵화를 전달받은 월남전참전자회 사하구지회 회원들은 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모든 회원이 받을 수 있도록 재방문 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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