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채명기 의원, 초등학교 통학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05 16:50:15
▲ 채명기 의원, 초등학교 통학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및 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지난 4일 소화초등학교와 광교 A17BL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출입구 인접 문제 등에 따른 학생들의 통학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의회 윤일영 의원,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동부건설, 소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 정문과 인접한 사업지 출입구 계획에 따른 통학안전 문제의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학교 내 안전승하차 회차로 조성을 비롯해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비산먼지 저감, 공사 차량 안전관리 등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폭넓게 논의했다.

채명기 의원은 “학교와 공공주택 사업부지가 바로 맞닿아 있는 만큼 일반적인 공사현장 수준의 안전관리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공사 전 과정에서 아이들의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은 차량으로 등·하교하는 경우도 있지만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며, “학교 정문 주변뿐만 아니라 사업지 전체와 연결되는 통학로까지 보행자 중심의 안전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채 의원은 “학교와 인접한 공사 현장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며, “높은 가설울타리와 에어방음벽 등 효과적인 차단시설을 설치해 소음과 비산먼지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와 학부모,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시공사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협의체를 운영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단순한 검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계획과 공사 관리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명기 의원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보완과 현장 점검 등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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