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동아제약, 좁쌀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 신규 광고 공개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07-18 16:52:53
살리실산 2%·티트리오일로 근본 치료 강조…다양한 매체 통해 송출
신예 배우 최희진 모델 발탁…브랜드 이미지 강화 기대
[출처=동아제약]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동아제약이 좁쌀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의 신규 광고를 18일부터 공개하며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깨끗한 세안과 꾸준한 피부 관리에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좁쌀여드름의 현실을 보여주며, 겉만 닦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후반부에서는 애크린 겔의 주성분인 살리실산 2%가 각질을 제거하고 여드름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며 “좁쌀여드름 치료에는 애크린 겔”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신예 배우 최희진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광고는 TV, 디지털, 극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2023년 출시된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 2%를 핵심 성분으로,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티트리 오일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각질 제거는 물론, 화이트헤드·블랙헤드 등 여드름성 피부 고민에도 효과적이며, 튜브형 겔 제형으로 위생적이고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동아제약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애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애크논 듀오’ 광고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좁쌀여드름은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살리실산을 함유한 애크린 겔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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