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 의원, "부산·동남권 핵심 교통사업 더 이상 지연 안돼"
-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8-12 17:05:19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대책 ·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개통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국토교통위 간사)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가덕도신공항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부산·동남권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정 의원은 중동전쟁 여파로 토목건설공사비 지수가 올해 2월 137.88에서 6월 144.09로 4개월 만에 약 4.5% 상승했다며, 가덕도신공항 공사에 물가상승분을 반영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가덕도신공항은 반복된 유찰을 겪은 데다 부산·경남 지역 13개 참여 건설사가 공사비 급등에 따른 사업 포기와 경영난을 우려하며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이미 반복된 유찰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 만큼 공사비 문제로 가덕도신공항이 또다시 표류해서는 안 된다.”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물가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며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와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법적·제도적으로 고칠 수 있는 문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견해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2020년 지반침하 사고 이후 6년째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개통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사고구역이 연약지반으로 기존 설계대로 시공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국토부가 별다른 대안 없이 기존 설계에 따른 시공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부전~마산 복선전철보다 피난거리가 긴 국내 터널이 9곳에 달하는 만큼 피난통로 설치 기준과 시공 안전성을 면밀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사고 이후 6년이 지나도록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지반 특성과 시공 위험성, 기존 설계의 문제점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며 “안전하면서도 조속한 개통이 가능하도록 국토부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을 넘어 동남권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더 이상의 지연으로 지역과 시민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정부가 책임감을 느끼고 두 사업의 정상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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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국토교통위 간사)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국토교통위 간사)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가덕도신공항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부산·동남권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정 의원은 중동전쟁 여파로 토목건설공사비 지수가 올해 2월 137.88에서 6월 144.09로 4개월 만에 약 4.5% 상승했다며, 가덕도신공항 공사에 물가상승분을 반영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가덕도신공항은 반복된 유찰을 겪은 데다 부산·경남 지역 13개 참여 건설사가 공사비 급등에 따른 사업 포기와 경영난을 우려하며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이미 반복된 유찰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 만큼 공사비 문제로 가덕도신공항이 또다시 표류해서는 안 된다.”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물가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에 적극 공감한다.”며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와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법적·제도적으로 고칠 수 있는 문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견해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2020년 지반침하 사고 이후 6년째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개통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사고구역이 연약지반으로 기존 설계대로 시공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국토부가 별다른 대안 없이 기존 설계에 따른 시공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부전~마산 복선전철보다 피난거리가 긴 국내 터널이 9곳에 달하는 만큼 피난통로 설치 기준과 시공 안전성을 면밀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사고 이후 6년이 지나도록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지반 특성과 시공 위험성, 기존 설계의 문제점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며 “안전하면서도 조속한 개통이 가능하도록 국토부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을 넘어 동남권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더 이상의 지연으로 지역과 시민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정부가 책임감을 느끼고 두 사업의 정상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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