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29 17:05:24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및 제2탄약창(2·3지역) 이전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촉구 결의안 채택 등
▲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촉구 결의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영천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이갑균 의원의 ‘인구감소지역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 및 낙후지역 개발 정책 수립’과 최순례 의원의 ‘제2탄약창 2·3지역 이전 및 군사보호구역 전면 해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특별위원회’ 및 ‘제2탄약창(2·3지역)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각각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선임 결과,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김상호 의원, 부위원장은 김명희 의원이 선임됐고, 제2탄약창(2·3지역)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윤영한 의원, 부위원장은 배수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어, ‘영천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긴급 현안 사항인 ‘야사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 오수관로 관련 정비대책 보고의 건’을 부시장으로부터 보고받았다.

마지막으로 영천시의회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오는 9월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을 앞둔 최적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제2차 이전 계획에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말산업 기반, 경마공원 연계성을 종합하여 공정하게 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본사가 영천에 최종 유치될 때까지 모든 의정 역량을 결집하여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하기태 의장은 “회기 동안 시정 주요 업무 보고와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채택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결의안은 영천시의회의 공식적인 약속이자, 대외적 선언으로서 본사 유치가 결실을 맺을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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