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건강한 추석]동양생명, ‘노인의 날’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에 건강식 제공 - 코리아 이슈저널

우리금융그룹 편입 100일 기념 봉사활동 진행
대표·임직원·주니어보드 참여… 따뜻한 나눔 실천

▲[출처=동양생명]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 내는 사람들’ 산하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에게 건강식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편입 100일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15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닭곰탕·삼계탕 등 영양 간편식으로 구성된 100개 박스를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젊은 직원들이 모여 회사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주니어보드’ 멤버들도 참여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동양생명의 따뜻한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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