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생명과 농업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 집중” 박완수 경남도지사, 밀양서 폭염·가뭄 대응 현장점검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27 17:10:34
27일, 농업용수 확보 현장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 현장 잇따라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완수 도지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용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27일 밀양시를 찾아 농업용수 확보 현장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 현장을 잇따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폭염중대경보 발효 지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지사는 “폭염과 가뭄은 도민의 생명과 일상, 농업생산 기반을 동시에 위협하는 복합재난”이라며 “인명피해와 농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 시군, 관계기관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용수는 적기에 공급하고 폭염 취약계층은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을 더욱 촘촘히 살펴야 한다”며 “재난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만큼 위험요인을 먼저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하는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25일 양산시와 의령군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창원와 진주 등 9개 시군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폭염중대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되는 최고 단계의 폭염특보다.
박 지사는 먼저 밀양 가례저수지를 찾아 저수율과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용수 공급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아울러 영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무안면 다례못안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이용 불편사항을 살폈다. 또한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무더위쉼터 운영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과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도 추가 운영하는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을 확대하는 동시에 시설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을 집중 안내하고 있으며, 낮 시간대 농작업과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폭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속에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2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폭염 및 가뭄 비상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8일 회의에는 도와 가뭄·폭염 피해 우려가 큰 시군 단체장,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농업용수 확보와 생활용수 관리,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종합 점검하고, 향후 기상전망을 반영한 분야별 대응계획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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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무안면 가례저수지 가뭄 현장 점검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완수 도지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용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27일 밀양시를 찾아 농업용수 확보 현장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 현장을 잇따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폭염중대경보 발효 지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지사는 “폭염과 가뭄은 도민의 생명과 일상, 농업생산 기반을 동시에 위협하는 복합재난”이라며 “인명피해와 농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 시군, 관계기관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용수는 적기에 공급하고 폭염 취약계층은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을 더욱 촘촘히 살펴야 한다”며 “재난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만큼 위험요인을 먼저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하는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25일 양산시와 의령군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창원와 진주 등 9개 시군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폭염중대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되는 최고 단계의 폭염특보다.
박 지사는 먼저 밀양 가례저수지를 찾아 저수율과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용수 공급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아울러 영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무안면 다례못안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이용 불편사항을 살폈다. 또한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무더위쉼터 운영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과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도 추가 운영하는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을 확대하는 동시에 시설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을 집중 안내하고 있으며, 낮 시간대 농작업과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폭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속에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2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폭염 및 가뭄 비상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8일 회의에는 도와 가뭄·폭염 피해 우려가 큰 시군 단체장,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농업용수 확보와 생활용수 관리,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종합 점검하고, 향후 기상전망을 반영한 분야별 대응계획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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