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우 부산시의원, "부산의료원 의료진 확보는 시민 건강권 지키는 핵심 과제"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30 17:10:24
제338회 임시회 부산의료원 업무보고에서 “필수의료 인력 확보 위한 부산시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 필요성 강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은 상임위원회 마지막 날 열린 부산의료원 업무보고에서 “부산의료원의 정상화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의료진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부산의료원은 코로나19 이후 감소한 병상 회복과 경영 정상화, 미래 진료인력 확보, 필수인력 중심 채용 혁신, 전문 의료인력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조 의원은 “부산의료원이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병상 확대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필수의료를 담당할 전문 의료진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지방의료원이 겪고 있는 의료진 부족 문제는 개별 병원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라며 “공공의료의 특수성을 반영한 부산시 차원의 종합적인 의료인력 확보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응급의학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에 대한 특별 지원체계 마련 ▲공공의료 기여도를 반영한 보상체계 구축 ▲숙소·주거비·자녀교육 등 의료진 정착 지원 확대 ▲의료진 인건비 등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 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 의과대학과 연계한 공공의료 인력 양성 방안도 강조했다. 조 의원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등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공공의료 전공의 수련 기회를 확대하고, 장학 지원과 지역 정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의료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조 의원은 “의료진이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직 부담 완화, 적정 인력 확보, 다직종 협업체계 강화,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 등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등 지역 상급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문의 순환근무, 협진체계, 중증·응급환자 진료 협력 등 지역 공공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부산의료원의 의료진 부족 문제는 단순한 병원 경영 문제가 아니라 부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문제”라며 “부산시는 의료진 확보를 비용이 아닌 시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공공투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기적인 채용 확대를 넘어 처우 개선, 의료인력 양성, 근무환경 개선, 재정 지원이 함께 추진될 때 부산의료원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부산시와 부산의료원이 지속 가능한 의료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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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우 부산시의원, "부산의료원 의료진 확보는 시민 건강권 지키는 핵심 과제"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은 상임위원회 마지막 날 열린 부산의료원 업무보고에서 “부산의료원의 정상화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의료진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부산의료원은 코로나19 이후 감소한 병상 회복과 경영 정상화, 미래 진료인력 확보, 필수인력 중심 채용 혁신, 전문 의료인력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조 의원은 “부산의료원이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병상 확대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필수의료를 담당할 전문 의료진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지방의료원이 겪고 있는 의료진 부족 문제는 개별 병원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라며 “공공의료의 특수성을 반영한 부산시 차원의 종합적인 의료인력 확보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응급의학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에 대한 특별 지원체계 마련 ▲공공의료 기여도를 반영한 보상체계 구축 ▲숙소·주거비·자녀교육 등 의료진 정착 지원 확대 ▲의료진 인건비 등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 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 의과대학과 연계한 공공의료 인력 양성 방안도 강조했다. 조 의원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등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공공의료 전공의 수련 기회를 확대하고, 장학 지원과 지역 정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의료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조 의원은 “의료진이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직 부담 완화, 적정 인력 확보, 다직종 협업체계 강화,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 등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등 지역 상급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문의 순환근무, 협진체계, 중증·응급환자 진료 협력 등 지역 공공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부산의료원의 의료진 부족 문제는 단순한 병원 경영 문제가 아니라 부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문제”라며 “부산시는 의료진 확보를 비용이 아닌 시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공공투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기적인 채용 확대를 넘어 처우 개선, 의료인력 양성, 근무환경 개선, 재정 지원이 함께 추진될 때 부산의료원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부산시와 부산의료원이 지속 가능한 의료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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