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무훈련 돌입…전시행정 준비 상황 점검
-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10-12 17:20:05
도, 12일 ‘2026년 충무훈련 최초상황보고회’ 개최…4일간 실제 훈련 추진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남도가 전시동원태세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2026년 충무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12일 도청 충무시설 내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충무훈련 최초상황보고회’를 열고 전시행정 체제 전환을 위한 준비 상황과 실·국·본부별 주요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박수현 지사와 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상황조성 전문 보고, 실·국·본부·위원회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시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12∼15일까지 4일간 도내 곳곳에서 진행하며, 상황 조치 연습을 비롯해 기술 인력·차량·건설기계 등 주요 자원 동원 훈련, 산업동원물자 생산 훈련, 국가중요시설 피해복구 훈련 등 실제 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쟁 징후가 식별돼 정부가 충무훈련3종사태를 선포한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 조성 전문을 공유했다.
이어 실·국·본부별로 소관 충무계획에 따른 주요 조치 사항과 앞으로의 훈련 중점 사항을 보고하고 전시행정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동원 절차와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충무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중이고 미·중 전략 경쟁, 북한의 중·러 밀착 등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엄중한 안보 상황에 평화는 지역을 지킬 역량이 있어야 유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지사는 “비상시 도정 기능을 차질 없이 유지하고 군사 작전을 완벽히 지원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어야 한다”라면서 “소방과 경찰의 치안·구호 활동과의 연계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이번 훈련의 성과를 함께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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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훈련 최초상황보고회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남도가 전시동원태세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2026년 충무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12일 도청 충무시설 내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충무훈련 최초상황보고회’를 열고 전시행정 체제 전환을 위한 준비 상황과 실·국·본부별 주요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박수현 지사와 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상황조성 전문 보고, 실·국·본부·위원회 상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시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12∼15일까지 4일간 도내 곳곳에서 진행하며, 상황 조치 연습을 비롯해 기술 인력·차량·건설기계 등 주요 자원 동원 훈련, 산업동원물자 생산 훈련, 국가중요시설 피해복구 훈련 등 실제 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쟁 징후가 식별돼 정부가 충무훈련3종사태를 선포한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 조성 전문을 공유했다.
이어 실·국·본부별로 소관 충무계획에 따른 주요 조치 사항과 앞으로의 훈련 중점 사항을 보고하고 전시행정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동원 절차와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충무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중이고 미·중 전략 경쟁, 북한의 중·러 밀착 등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엄중한 안보 상황에 평화는 지역을 지킬 역량이 있어야 유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지사는 “비상시 도정 기능을 차질 없이 유지하고 군사 작전을 완벽히 지원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어야 한다”라면서 “소방과 경찰의 치안·구호 활동과의 연계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이번 훈련의 성과를 함께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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