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02 17:20:13
▲ 함안군의회, 제323회 임시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함안군의회는 7월 31일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안말남 의원과 김영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안말남 의원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실질적인 소통과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책 추진 시 의회의 견제와 의견제시를 걸림돌이 아닌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일방적인 사업 추진보다 사전에 군민과 의회의 공감을 얻어, 소통을 바탕으로 함안군의 당면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협치 행정을 펼쳐줄 것을 제안했다.

김영동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상황임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이어가는 농업인과 야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예찰 확대 및 밀착형 지도 ▶무더위 쉼터 안내 체계개선 및 야외 체육시설의 한낮 운영 제한 또는 이용시간 조정 ▶가뭄 대응을 위한 저수율 모니터링 강화, 가뭄취약지역 점검, 보조수원·양수장비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함안군의회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 했다.

끝으로 권병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군민께서 보내주시는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과감한 개선과 시정을 이루어내며 군민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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