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의원, 열사병 환자 사망 관련 전북소방본부장와 간담회 개최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04 18:00:07
완주 동상면 119안전센터 설치 시급… 골든타임 확보해별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은 4일 의원실에서 열사병 환자 사망과 관련하여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을 강하제 질타하고, 완주군 동상면의 소방 대응체계 개선과 119안전센터 설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3일 완주군 동상면에서 발생한 열사병 환자 이송 지연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
권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동상면에는 119안전센터가 없어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시 출동에 약 23분이 소요되고 있다"며 "골든타임을 놓쳐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 만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119안전센터 설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상황에서는 단 몇 분의 차이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도민의 생명은 거주지역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동상면 주민들도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동상면이 산간지역 특성상 화재와 산악사고,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소방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에 완주군 동상면 119안전센터 설치 건이 반영됐음에도 윤석열 정부 지난 4년간 정원을 확보하지 않다는 이유로 지금껏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며”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추진 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동상면의 소방 수요와 출동 여건,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119안전센터 설치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지역 간 소방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골든타임 안에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북도와 소방본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의원은 앞으로도 소방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정책 제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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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요안 의원, 열사병 환자 사망 관련 전북소방본부장와 간담회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은 4일 의원실에서 열사병 환자 사망과 관련하여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을 강하제 질타하고, 완주군 동상면의 소방 대응체계 개선과 119안전센터 설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3일 완주군 동상면에서 발생한 열사병 환자 이송 지연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
권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동상면에는 119안전센터가 없어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시 출동에 약 23분이 소요되고 있다"며 "골든타임을 놓쳐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 만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119안전센터 설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상황에서는 단 몇 분의 차이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도민의 생명은 거주지역에 따라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동상면 주민들도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동상면이 산간지역 특성상 화재와 산악사고,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소방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에 완주군 동상면 119안전센터 설치 건이 반영됐음에도 윤석열 정부 지난 4년간 정원을 확보하지 않다는 이유로 지금껏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며”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추진 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동상면의 소방 수요와 출동 여건,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119안전센터 설치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지역 간 소방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골든타임 안에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북도와 소방본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의원은 앞으로도 소방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정책 제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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