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김해숙 재정건설위원장, “주민센터 밖 쌓인 소형폐가전, 신속 처리해야”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09-20 18:10:15
서울시·수거업체와 협의해 수거 주기 단축하고 무단배출 관리 강화해야
▲ 서대문구의회 김해숙 재정건설위원장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서대문구의회 김해숙 재정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동 주민센터 주변에 배출된 소형폐가전이 적기에 수거되지 않아 장기간 적체되는 문제를 지적하고, 신속한 수거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관리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일부 동 주민센터에 배출된 소형폐가전이 제때 수거되지 않으면서 장기간 쌓여 있고, 이를 일반 쓰레기 배출장소로 오인해 다른 폐기물까지 추가로 무단 배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폐가전과 각종 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소형폐가전 수거가 지연되면 폐가전 적체에 그치지 않고 주변에 일반 쓰레기까지 추가로 버려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주민센터 주변이 상시적인 폐기물 적치 장소로 인식되지 않도록 수거와 현장관리를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대문구가 서울시 및 수거업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소형폐가전 수거 체계를 점검하고, 폐가전이 장기간 적체되지 않도록 수거 주기를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소형폐가전 외 폐기물 무단배출을 예방하기 위한 안내와 현장관리 강화도 요구했다. 주민들이 소형폐가전 배출장소를 일반 쓰레기 배출장소로 오인하지 않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동 주민센터 주변 적체 및 무단투기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김해숙 재정건설위원장은 “주민센터 주변 청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하는 생활환경 문제” 라며 “폐가전이 쌓인 뒤 처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적기에 수거하고 추가적인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서울시 및 수거업체와 긴밀히 협의해 수거 주기를 개선하고 현장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공시설 주변에 폐기물이 상시 적체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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