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제35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대상에 김하원 학생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09-20 18:11:12
산문 분야 ‘신은 내 심장을 완성하지 않았다’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지난 7월에 열린 제35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에서 ‘신은 내 심장을 완성하지 않았다’를 쓴 김하원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시상식.


전남광주 광산구가 1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제35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2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광산구는 지역 출신인 용아 박용철 선생의 문학정신과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문학 인재를 발굴해 시민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국 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백일장은 지난 7월 ‘일과 창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산문 분야에 ‘신은 내 심장을 완성하지 않았다’를 출품한 김하원 학생에게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창조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시선을 긍정적인 세계로 확장하고, 희망과 앞으로 나아갈 힘을 전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백일장이 어느덧 35회를 맞아 세대를 넘어 자신의 삶과 생각을 글로 나누는 소중한 문학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이번 백일장을 통해 발견한 문학적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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