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 “경기남부광역철도, 인수위 백서 핵심과제 수록으로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 의지 증명해야”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05 1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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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를 향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인수위원회 백서의 핵심 과제로 명확히 수록하여 확실한 사업 추진 의지를 도민 앞에 증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기도의회 이건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과 ‘경기남부광역도시철도 추진 시민연합회’, 용인·수원·화성·성남 시민 대표들이 뜻을 모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시민연합회와 시민 대표들은 “잠실~판교~수지~광교~봉담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용인·수원·화성·성남 등 경기남부 4개 시 420만 도민의 오랜 숙원이자, 수도권 남부 교통망 혁신과 반도체 산업벨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임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연합회는 “이미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B/C)이 1.2로 나와 탁월한 사업 타당성과 경제성이 검증됐고, 개통 시 약 138만 명의 주민이 직접적인 교통 수혜를 누리게 된다”며 사업 추진의 강력한 당위성을 피력했다.
발언에 나선 김선희 의원 역시 “본 사업은 지난 제11대 도의회에서도 본 의원이 지속적으로 대집행부질문 등을 통해 촉구해 온 사안이자, 1만 명이 넘는 도민 참여로 민선 9기 경기도 ‘도민청원 1호’로 접수될 만큼 도민들의 열망이 집약된 사업”이라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기획예산처 및 국토교통부 장관 서한문 전달, 도청 공식 유튜브 입장 발표 등을 통해 추진 의지를 피력해 온 도지사의 행보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도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구두 선언’을 넘어선 ‘확실한 실행력’”이라고 단언했다.
김 의원은 “인수위원회 백서는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문서가 아니라 향후 4년 간 경기도정을 이끌 도지사의 정책 철학과 강력한 의지가 담기는 ‘공식 이정표’”라며, “사업성과 경제성이 검증된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백서 서두와 가장 앞자리 핵심 과제로 명시되어야만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상에서도 경기도가 강력한 주도권과 동력을 쥐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흔들림 없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의회와 시민연합회, 경기도가 하나의 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고 첫 삽을 뜨는 그날까지 도의원으로서 모든 의정활동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선희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실어 나르는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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