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위원회, 신안 퍼플섬 주민 주도형 지역관광 상생 모델 현장 벤치마킹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6 1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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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위원회, 신안 퍼플섬 주민 주도형 지역관광 상생 모델 현장 벤치마킹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위원회는 10월 15일 전남 신안군 퍼플섬(안좌도)을 찾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현장 시찰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장성철 위원장을 비롯해 공기순 부위원장, 원영숙 부의장, 송민우 운영위원장, 최소영 의원, 장용석 의원, 마준영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현지에서 신안군 중부정원관리사업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좌면 반월·박지도 일원의 퍼플섬 조성 및 운영 현황과 관광 브랜드 구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퍼플교, 문브릿지, 라벤더·아스타 정원 등 퍼플섬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색채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과정,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관광 활성화 추진 사례 등을 살펴봤다. 또한 퍼플섬이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세계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기까지의 주요 추진 과정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브랜드화 사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신안 퍼플섬은 섬의 경관과 관광자원에 보라색이라는 일관된 테마를 적용하고 주민 참여를 연계해 지역 고유의 관광 브랜드를 구축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위원회는 관광 인프라 조성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하기 위한 신안군의 정책 추진 사례를 살펴보며, 해운대구 관광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장성철 기획관광위원장은 “중부정원관리사업소 관계자들의 현장 브리핑을 통해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해운대구 역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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